양(A Sheep)의 습성

양은 우선 겁이 엄청 많은 게 특징. 많은 수가 떼로 몰려 다녀도 한 방에 (훅 감) 겁에 질려 우왕좌왕. 그리고 양은 뇌의 질량이 자기 몸집에 비해 엄청 큰 동물에 속하며 근데도 지능은 똑똑한 새 정도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앵무새).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제로는 전혀 온순하지도 착하지도 않고 고집이 세며 제멋대로인데도, 일반적으로는 겉모습 때문인지 착하고 말 잘 듣고 분노도 없고 순종적인 줄로 잘못 알려져 있다. 그래서 착한 사람의 심볼로 잘못 오용된다. 게다가 양은 도리어 지 성깔에 못 이겨 다른 양이나 사람을 들이받기도 한다. 심지어 중세 때는 양에게 육식을 시킨 보고도 있는데, 양치기가 양에게 죽는 경우도 종종 있었을 정도로 성질머리 자체가 더러운 편이다. 그러면서도 늑대에 대해서는 본능적인 공포감이 쩔어 늑대랑 비슷하게 생긴 개라도 보면 우왕좌왕 흩어졌다 모였다가 난리를 치기 때문에, 옛 부터 소수의 목동이 개를 이용해 엄청난 양의 양떼를 몰아가는 기술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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